누구나 쉽게 편안 집밥 요리와 함께
안녕하세요
자주 먹는 김자반볶음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데
이번은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 살려서
만들어 먹었답니다^^
타지 않게 바삭하고 볶아
견과류를 넣었더니
더욱 고소하여 잘 먹는 듯
만들어 먹기도 편하고
또 만들어 놓은 어디에든
잘 어울려서 늘 맛있게
먹고 있어요^^
재료 : 건파래(돌자반)30g 견과류 g, 깨소금 약간
양념 : 참(들) 기름 4수저, 소금 1/2수저
마트나 재래시장에 보면
크게 담아놓은 건파래나
돌자반이라고 있습니다
건파래는 무침으로도 좋고
건파래와 마찬가지로
견과류도 집에 있는 것으로
적당히 준비합니다
저는 건파래와 같은 양으로
아몬드 호박씨 호두
해바라기씨 잣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건파래를 조금씩
손으로 찢듯 잘라
조각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때 밥반찬으로 먹기에
너무 잘게 부스듯 자르면
먹기 불편합니다
아이가 먹거나 주먹밥용으로
먹을 때는 잘게 부서 주면 좋아요
견과류 또한 다져주면 좋습니다
일일이 손으로 찢듯
잘나놓고는
들(참) 기름을 4수저
넣어주세요
저는 들기름과 참기름을
각각 2수저씩 같은 양으로
넣었는데 이렇게
넣고 하는 것이 더 고소한 듯
다른 반찬에도 반반씩
넣어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소금 1/2수저를 넣어
건파래를 살짝 적셔주듯
살살 버무려 잠시 놓아둡니다
그리고 나서는 견과류도
그냥 넣지 말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타지 않게 볶아 놓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 아이나
주먹밥용은 잘게 다져
볶아주세요^^
견과류까지 볶고
건파래에 소금과 기름이
스며들어 간이 배었다면
볶아 줍니다
이때 불은 약불로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처음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가볍게 볶아주다
뜨거워지면 양쪽으로
젓가락이나 수저를 잡고
뒤집어주듯 볶아주면
속까지 타지 않고 골고루
볶아집니다
타지 않고 색이 변하면서
볶아겼다면 준비했던
견과류와 깨소금을 넣어
가볍게 한 번 더 볶아주면
고소하고 바삭한
김자반볶음 완성^^
저희 집은 모두 성인이다 보니
밥반찬으로 주로 먹기에
적당히 잘라 볶아서
가락으로도 쉽게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나 반찬이 없는 날
김치와 김자반볶음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
제가 김자반볶음을
마른 김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바삭하고 고소한 맛은
건파래로 만들 때보다
적어 주로 이렇게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사서 먹음 가격도 있고
금방 눅눅해지는 것 같은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음
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더욱 잘 먹고 있기에
꼭 만들어 먹고 있는
김자반볶음~ 앞으로 꼭
만들어 먹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