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있는 집밥 백선생 황태채튀김
황태채 튀길생각 못해봤는데
역시 집밥 백선생 다운 메뉴네요~
집에 있는 재료라 휘리릭 만들어봅니다.
노란장미의 팁을 살짝 얹어서...
맥주안주로 딱이네요`ㅎ
황태채튀김
매콤한 황태채튀김
백종원 황태채튀김만드는법
집밥 백선생 황태채튀김 만드는법 은
황태한줌 (30G)
백선생은 마른 거 그냥 잘랐지만
전 생수에 휘리릭 적셔서 물기 짜고 가위로 잘라요~
혹시 있을 먼지도 씻어내고
말라있을 때 보다 가위로 자르기 쉽답니다.
청양고추는 할 수 있는 한 아주 얇게 송송 썰어요~
그래야 반죽에서 떨어지지않고 잘 붙어 있답니다.
먹을때 너무 맵지도 않구요~
튀김가루에 적셔 자른 황태채를 넣어
튀김가루를 살짝 묻혀서 꺼내놓아요~
남은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후
청양고추 썬것 넣고
튀김가루 묻힌 황태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섞어요`
기름을 끓여
반죽 하나 넣어보다 밑에 달라붙지않고
금방 떠오르면 반죽을 떠 넣어요~
띠어 넣기 좋게 젓가락으로 미리 띠어 놓으면 튀기기 편해요~
황태채에 청양고추 몇개 같이 집어서 넣고 튀겨요~
오래 튀길 필요 없어요~
노릇해지면 꺼내면 됩니다.
황태채 한줌 튀기니 한접시 가득 나오네요~
그냥 먹어도 맛나요!~
▶튀기고 남은 기름 보관방법
마요네즈소스
집밥 백선생 황태채튀김 완성!!!
너무나 쉽고 맛은 좋은 황태채튀김
예상했던 맛보다 더 좋네요`
남편 먹어보더니 무슨 생선이냐고 하데요~ㅎ
마요네즈 소스 콕 찍어 먹으면
멈출 수가 없답니다.
다이어트 포기~
맥주를 부르는 안주네요~
청양고추가 얇게 착 달라붙어 있게 잘 튀기는 게 관건~
청양거추가 매콤하니 어찌나 개운한지요~
매운거 잘 못 먹는 남편도 맵다면서도 자꾸 집어먹네요~
많이 튀기지마시고
한접시 꺼리만 딱 튀기면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도 자주 튀길 것같아요~
역시 백종원 했던 황태채튀김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