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찾게되는 무짠지
전통장 서는 날이면 무짠지사러 간다죠~
물에 동동 띄어 먹는 것도 좋아하구요~
봄내음나는 메뉴랍니다.
달래 무짠지무침
봄내음가득~ 달래무짠지무침
달래무짠지무침 만드는법
무짠지 1/3개 (400g), 달래 한줌,
무짠지
고추씨 넣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살때 마다 다르네요~
무짠지 3등분해서 얇게 썰어
같은 길이로 채썰어요~
물에 헹군후
물에 담구어 짠기를 없애요~
요건~ 정확한 시간이 아니라 먹어보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죠~
베보자기에 담아 꼭 짜요~
달래
춘곤증을 달래고 활력을 주는 봄나물
비타민이 많아서 봄에 꼭 먹어줘야하는 나물
다듬고 굵은 데는 칼 옆면으로 탁 쳐서 부드럽게 만들고
2~3cm 길이로 잘라요~!
짠지에 고추가루, 매실청 넣고 조물조물~
달래넣고 가볍게 섞은 후
통깨, 참기름으로 마무리~
달래가 파,마늘 역활을 해주는 거라죠~
토속적인 반찬~ 무짠지무침
물기를 꼭짜서
물기를 덜 짜면 무쳐놓으면 물이 생긴다죠~
요런 반찬보면
그냥~ 밥에 넣고 슥슥 비비고 싶다는~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달래무짠지무침
오늘 반찬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