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개운하고 알싸한 수정과 만들기 쉬워요.~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계피 160g; 대추 30g; 통후추 5g; 물 2L; 생강 100g; 대추 30g; 통후추 5g; 물 2L; 흑설탕 2C

개운하고 알싸한 수정과 만들기 쉬워요.~

수정과 만들기~ 곧 추석이 돌아오는데요.

개운하고 알싸한 향이 좋은 수정과를 만들어봤답니다.

그냥 재료만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는 거라

식혜보다 훨씬 쉬워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팬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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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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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수정과 만들기 돌입!!
계피 160g을 준비하고요.
생강은 100g 준비해서 껍질을 벗기고요.
STEP 2/14

계피는 깨끗하게 씻어서 두고요.
STEP 3/14

생강을 편 썰어 냄비에 넣고
대추 30g 넣고
후주도 5g 넣었어요.
물 2L 붓고요.
STEP 4/14

계피랑 대추 물 붓고
통후추도 넣어요.
계피향을 좋아해서
더 잘 우러나라고 압력솥에 끓여버렸어요.
STEP 5/14

두 가지다 뚜껑 덮고요.
센 불에서 끓으면 불을 줄이고요.
중약불에서 30분 끓였어요.
STEP 6/14

보글보글 잘 우러나게 끓여준 후
수정과 맛이 더 우러나라고
뚜껑덮고 한 시간 뒀어요.
STEP 7/14

그랬더니 생강에서 이렇게 노랗게 우러나왔어요.
집안에 계피 향이랑 생강 향이랑
아주 난리가 났어요.ㅎㅎ
STEP 8/14

계피도 1시간 둬서
색이 진해졌어요.
색을 보니
이제 수정과가 만들어지는구나 싶더라고요.
STEP 9/14

생강이랑 계피를 합쳤어요.
STEP 10/14

건더기는 모두 건졌고요.
STEP 11/14

면보에 국물을 한 번더 걸러냈어요.
STEP 12/14

수정과에 흑설탕 2컵을 붓고요.
불에 올리고 10분 정도 끌여냈어요.
STEP 13/14

그런 후 식혀서
면보에 한번 더 걸러서 병에 담았다지요.~
STEP 14/14

그리고 첨부터 계피랑 생강이랑 같이 넣고 끓여도 맛은 괜찮아요.
저는 원래 같이 넣고 쉽게 끓이는 편인데
이렇게 끓이면 더 맛있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요.
솔직히 맛은 비슷한 것 같아요.
담엔 같이 넣고 후룩 끓여야겠어요.
그럼 시간 단축도 되고요
설거지도 줄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