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요리
제철 대하가 딱 맛있는 요즘
소래포구에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대하를 공수~
튀김이나 양념 잔뜩 넣어
조리하는 새우 요리는
생물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사실 새우 대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다양하고 많지만
지금 딱 제철인 싱싱하고
살아 있는 상태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대하회와
소금구이가 아닐까싶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
STEP 1/8살아있는 싱싱한 대하를
키로에 25.000원에 샀는데
덤을 많이 주셔서 40마리 정도 된다
-
STEP 2/8새우회는 살아 있는 상태에서
손질을 해야 하기때문에
바닷물에 얼음을 넣어서 갖고 왔다
소금 구이할 대하는
깨끗이 헹구어서 준비
-
STEP 3/8소금구이를 할때 냄비에
소금을 그냥 넣으면
냄비바닥 난리가 난다
냄비 닦기도 힘들고...
이럴땐 유선지나 종이호일을
깔고 소금을 부어 주면 냄비 바닥에
소금이 달라붙거나 타지 않는다
-
STEP 4/8소금을 부은 냄비를 예열해준 뒤
새우 대하를 올려준다
-
STEP 5/8뚜껑을 닫고 익히다가
한쪽색이 변하면 뒤집어서
다른쪽도 익혀준다
-
STEP 6/8우린 너무 배고프고 정신 없어서
과정샷 먹는 샷 모두 없지만
너~무 맛있게 먹고
새우 머리는 따로 모아서
새우탕을 끊여 먹었다
-
STEP 7/8새우회~
매년 이때쯤 맛을 보게 되는
대하회는 달달한 맛과
식감이 끝내준다
머리를 떼어낸 뒤
꼬리만 빼고 껍질을 모두 벗겨낸다
그리고 등쪽과 배쏙에 있는 내장은
이쑤시개로 살짝 드러내면 빠진다
-
STEP 8/8그리고 배쪽과 등쪽은
내장을 떼어내는데
요게 조금 번거롭지만
그렇다고 새우회 맛을
안 볼 수는 없다
대하회는 손질을 하고 난 뒤
바로 얼음물에 넣어 두면
살이 탱탱해진다
- 정말 맛있는 대하요리로
대하회와 소금구이~
살아있는 싱싱한 대하를 구입했다면
양념으로 조리하는것
이렇게 먹는게 가장 맛있는 요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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