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바삭하고 촉촉한 간식, 사과빠스
지인이 선물로 주신 사과... 껍질째로 먹으라고 주셨는데,
단맛은 거의 없고 신맛만 강하게 느껴져 어떻게 먹나... 고민 좀 했었는데요,
달콤한 사과빠스를 만들면 가족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간식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부산 맘입니다. ^^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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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사과는 2개를 준비했구요,
껍질을 벗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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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8조각으로 자른 후 봉지에 담았어요.
전분가루를 적당량 넣고 봉지 입구를 막은 후 마구 흔들어 주었어요.
봉지에 넣으면 가루가 골고루 잘 묻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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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기름에 사과를 넣고 튀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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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바삭하게 튀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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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올리고당과 설탕 2큰술 정도 넣었어요.
약불에서 중간에 섞지 않고 그대로 끓여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기다렸어요.사과가 달지 않아서 설탕을 추가했는데요,
사과의 단맛에 따라 당도를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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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튀긴 사과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 후 종이 호일에 한 개씩 떼어 놓았어요.
- 한 김 식은 후 접시에 담으면 손에 끈적함이 잘 묻어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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