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작렬 인삼스프
수삼 한채 사다놓고
요것저것 내맘대루
만들어 봤어용~~^^
그중 한가지 인삼스프~
요거요거 생각보다 맛있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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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재료를 준비합니다. 수삼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저는 수삼이 제법 굵어서 반토막만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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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스프의 기본. 루를 만들어줍니다~ 버터와 밀가루를 동량으로 넣고 빠르게 볶아냅니다. 이 루만 있으면 다양한 스프요리에 활용가능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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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볶아낸 루에 우유2컵을 부어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우유의 양도 좋아하시는 스프의 농도를 따라 가감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약간 되직하게 했어용. 묽은 스프는 뭔가 국을 마시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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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이제 오늘의 메인 수삼을 갈기쉽게 토막내어 주시고 부추도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집에 부추가 있어 부추도 조금 준비해봤는데 없으시면 빼셔두 되용~ 부추와 같이 갈아내면 색감도 이뻐지고 무엇보다 인삼과 궁합이 좋은 식품이라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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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이제 믹서에 약간의 물을 추가하여 곱게 갈아줍니다. 갈아낸 수삼은 스프에 건더기가 씹히는게 싫으신분은 체로 한번 걸러주세요. 저는 쫌 씹히는게 좋을거 같아 그대로 사용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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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자~~이제 아까 만들어둔 크림과 합체! 깊은 향을 위해 파마산치즈가루 2T을 넣고(안넣으셔두 무방)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후추 톡톡톡~ 인삼의 씁쓸한 향과 부추의 싱그런 향. 거기에 고소함까지 더해 제법 맛있는 스프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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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따라란~~ 이제 데코타임~ 어디보자.. 우리집에 예쁜 스프용기가 어디.. 없구나...ㅋ 좌절하지 마시공 뒤적뒤적 저는 일식 장국용기를 꺼내 담아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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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음.뭔가 허전. 옆구석에 틸란드시아도 한번 놓아보공. 사진 찍느라 그렇지 실제 만든 시간은 저스트 텐 미닛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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