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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서 외식을 자제하고 집밥으로 삼시 세끼를 요리하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햄버거를 사 먹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요리나 제빵을 함께하면서 시원하게 여름을 나고 있거든요.
거창한 스파게티나 스테이크만 요리가 아니듯
제빵에 꼭 오븐이 필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노오븐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레오 케이크&빙수 만드는 방법
큐원 치즈케익 믹스로 알려드릴게요.
저뿐 아니라 집에서 늘 지루하게 있던 바비들도 바캉스를 떠났어요.
휴양지에서도 간단한 파티할 때 집에서 아이들과 생일 또는 불금 파티할 때 케이크가 있으면 즐거움이 배가 되잖아요.
평소에 흔하게 즐겨먹는 쿠키 오레오를 얹어서 입맛 까다로운 어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요새 자주 하고 있어요.
요 150g 큐원 치즈 케익 믹스만 있으면 노오븐으로 누구나 쉽게 후다닥 오레오 케이크&빙수를 만들 수 있어요.
70g의 초코크런치와 주원료 80g 두봉 구성
전 평소에 베이킹을 자주 해서 이런 틀이 있어서 더 편했어요.
틀이 없다면 각종 밀폐용기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노오븐 조리법이라 부풀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넣어주면 돼요.
초코크런치를 부어서 바닥에 깔고 비닐장갑으로 바닥을 꾹꾹 눌러서 두께 가 일정하게 시트를 만들어줘요.
크러스트 만들기 단계
우유 140ml 만 따로 준비해서 믹스 80g과 같이 휘핑해줘요.
전 자동 휘핑기를 써야 하나? 고민했는데 손을 몇 번만 저어주니 금세 잘 뭉쳐지더라고요.
초등 아이의 젓는 힘으로도 쉽게 만들어지는 노오븐베이킹 너무 즐거워요.
부어서 평평하게 만들어준 다음
냉동고에 넣어서 1시간 정도 굳혀줘요.
그다음 은박지를 찢어내듯 벗겨내면 완성
그냥 큐원 치즈케익의 오리지널 버전을 맛보고 싶다면 블루베리가 재철과 일을 살짝 얹어서 포인트만 줘서.
칼로 잘라먹어도 참 괜찮고요.
비주얼이 고급스러워서 브런치나 파티에 내놓음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주인공이 될듯해요.
이렇게 조각에 미니 오레오를 얹어놓으니 케이크 비주얼이 더 예쁘네요.
집에서 빨리 브런치파티열고 싶네요.
밖에서 사 먹는 간식은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마음에 들지 않는데
이렇게 집에서 홈메이드로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 먹으니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 치즈를 절대 입에 대지 않는 장남이거든요.
하지만 큐원 케익 믹스로 같이 만들고 나서 그런지 또 느끼한 게 아니라 산뜻하고 냉동고에 얼려서 아이스크림 같다면서
더운 여름 정말 폭염의 연속이라 대구를 대프리카라고 부르잖아요.
여기도 푹푹 찌는데
아이스크림에 오레오를 올린 케이크 느낌이라 거부감 없이 너무 잘 먹는 거 같아요.
다음엔 2박스를 한꺼번에 하면 좀 더 도톰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음은 시원한 여름나기 큐원 홈메이드 시리즈는
빙수만들기
이번엔 블루베리를 층층이 넣어서 좀더 볼륨감을 준후
믹스 2봉이 들어갔어요.
시원하게 얼음을 가득갈아서 준비
잘라놓으니 단면에 블루베리가 푸짐
평소에 잘 먹지않으려고하는 생과인데 빙수로 많들면 상황은 달라져요.
접시에 예쁘게 담아 데코레이션
초코시럽도 예쁘게 뿌려주고
미니바와 같이 먹으면 시원한 여름 나기 문제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