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수박을 어떻게 드시나요?
큼지막하게 썰어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베리츄는 요즘 믹서기(블렌더)에 갈아 시원한 주스로 즐겨요.
역시 갈증해소하기엔 수박주스만 한 것이 없더라고요.
오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션~하게 만들어주는 수박쥬스를 만들어볼게요.
어제 점심은 모처럼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시원한 청량감의 수박주스(땡모반)을 곁들이니 더위도 한 번에 가시는 느낌.
1. 수박은 검은씨 제거하고 깍둑썰기해주기
2. 소금을 소량 넣어주기
▲ 이 두 가지가 오늘 레시피의 핵심이에요.
잘 기억해두셨다가 더운 날 션~~한 수박쥬스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