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되면 우리 둘째가 즐겨마시고 있는 바로 이것 매실청이 들어있는 여름음료 걸죽하고 진한게 너무 잘되었지요? 제가 매년 6월만되면담그는 이유가 바로 둘째가 배앓이를 자주해서 토하고 장염으로 입원까지 하면서 참 엄마를 힘들게 했어요. 우리나라 선조부터 내려오는 소화가 안되고 배앓이를 자주할때 타서 마시면 금새 낫는다고해서 평소에 음용하게 하는편인데 아이입맛에도 맞는지 음료수대신 즐겨먹기때문에 제가 손을 걷어붙이지 않을수 없어요. 제가 워킹맘이지만 웬만한 건 다 집에서 수제로 하는편이기도 하지만 만드는법도 생각보다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