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둔 이쁜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채전, 늙은호박전
텃밭에서 키운 늙은 호박이 너무 크지도 않은게 장식겸 해서 너무 이쁘길래 나름 잘 간직한다고 했는데 한쪽 귀퉁이가 살짝이 상해 가는걸 발견했네요. 아끼다 똥 될까 얼른 손질해 맛나게 먹어 치웠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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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고 호박 꼭지를 중심으로 자르면 넘 힘들고 호박꼬지를 살려 한쪽으로 넘기고 잘라 숟가락으로 긁어 주시거나 손으로 빡빡 긁어 씨를 제거해 줍니다. 씨는 다시 텃밭에 심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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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씨를 제거하고 덤성 덤성 자른 호박은 칼로 빗겨 썰어 주면서 껍질을 벗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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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씨와 껍질을 제거한 늙은 호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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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손질한 늙은 호박 400g을 곱게 채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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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릇에 담고 부침가루 4큰술, 찹쌀가루 2큰술을 넣고 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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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그리고 물 1/4컵을 넣고 수분을 보충해 반죽을 마무리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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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바죽을 얇게 펴서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주시면 되겠습니다.
- 호박이 맛이 없다. 단맛이 없다 싶으면 설탕살짝이 추가 하셔도 좋아요.
늙은호박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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