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나드,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이름이죠~ 타프나드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적인 요리로 빵이나 파스타에 곁들여 먹는 소스를 말합니다. 블랙올리브, 케이퍼, 앤초비 등이 들어간 타프나드의 유래는 기원전 6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마르세유 인근에 도시를 건설했던 포카이아인들이 케이퍼 나무의 꽃봉오리를 올리브 오일과 함께 저장한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피타이저로 좋은 올리브요리, 블랙올리브 타프나드 만나보러 가볼까요?^^
1.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기호에 따라 레몬즙을 넣어 물성을 조절해주세요!)
지금까지 에피타이저로 좋은 블랙올리브 타프나드 만드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랄 것도 없이 재료의 분량대로 잘 준비해서 한번에 갈아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레시피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데요! 크래커나 카나페, 바게트 등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블랙올리브로 만드는 간단한 올리브 요리, 타프나드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