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푸드로도 좋은 참치에그타파스만들기 #참치랑 삶은달걀, 그리고 참나물을 이용한 한입 식전메뉴!! 참치에그타파스!
타파스는 일종에 에피타이저처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식전 안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전안주도 좋고 브런치로도 손색없는 한끼대용으로
곡물빵에 흔한 참치와 삶은 달걀이 만나서 맛을 내는 참치에그 타파스입니다.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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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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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보통 바질이 들어가는데 바질을 대체할 수 있는 향기롭고 맛좋은 참나물을 이용했습니다. 바질과도 비교해서 절대로 뒤지지 않는 향을 내지요. 참나물을 잘게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냥 손으로 마구마구 찢어 주세요. 굳이 칼로 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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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달걀은 1개만 필요한데 그냥 삶아서 하나를 꿀꺽 먹기 위해서 하나 더 삶았습니다. 왠지 가스불도 아깝고 물도 아까우니 하나만 삶기엔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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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기름 누르지 않은 팬에 빵을 구워 줍니다. 꾹꾹 눌러가면서 골고로 바삭해지도록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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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참나물을 썰어 넣은 것에 기름을 뺀 참치를 넣어 줍니다. 참치캔 뚜껑을 열고는 그 뚜껑을 버리지 마시고는 뚜껑처럼 참치를 덮어 준 다음에 꾹 눌러가면서 기름을 빼주시면 깔끔하게 기름을 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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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여기에 삶은 달걀을 넣어 줍니다. 달걀을 삶은 신 후에는 반드시 찬물에 헹군 후에 담궈 두세요. 그래야 깔끔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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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여기에 간을 해 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마구마구 수저를 이용해서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탕이나 꿀을 조금 첨가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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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소스의 마지막이지요. 마요네즈를 넣어 주세요. 상큼한 맛을 원하실때에는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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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수저를 이용해서 달걀을 마구마구 으깨면서 잘 섞어 줍니다. 요거요거 그냥 크래커에 살짝 올려서 올리브 하나 올리고 드셔도 좋은 식전안주가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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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달걀을 두개 삶았는데 하나를 이렇게 만든 참치에그를 올려서 먹어 보았더니~~ 오호 이렇게도 아주 괜찮은데요!!! 다음에는 핑거푸드로 이렇게 삶은 달걀 위에 올려서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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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구운 곡물빵 슬라이스 한쪽위에 이제 만들어 놓은 참치에그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또 한가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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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미리 만들어 놓았던 양배추절임이지요. 이 양배추절임을 넣으면 짭쪼름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내어 주니 아삭아삭 씹는 식감을 더해 주겠죠. 그래서 따로 참치에그에 레몬즙을 뿌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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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구운 곡물빵 위에 양배추절임을 올려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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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그리고 마요네즈소스로 버무린 참치에그를 푸짐하게 위에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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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그리고는 장식으로 참나물 잎을 올려 주었습니다. 바질과 다르지 않지요~~ 애플민트와 비슷하기도 하고요.
- 양배추절임의 레시피는 @686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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