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이젠 2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저도 올 한해 어떤 요리와 함께 하였는지/그 동안의 수첩들을 꺼내보곤 하는데요. 참/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멈추고 싶을때가 있어요. 애들 크는 거보면 그런가 싶다가도/애 들은 크고 난/나이 안 먹으면 좋겠단 생각도해요.ㅋㅋ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기 일 열씸히 하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 . 아이들이 이제 방학을해서 학원가기전에 간식도 가끔 챙겨주고 제 손이 더 바빠진 것 같아요 냉동실에 얼려둔 옥수수 꺼내서 삶고/구워서 치즈가루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간식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