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뼈육수의 풍미를 더해주는 치킨스톡은
선택사항입니다! 숏파스타는 어떤 종류든
상관없고 파스타가 싫으신 분은 스프를
완성하고 삶은 소면 등과 함께 먹어도 손색 없습니다
STEP 2/9
인삼과 파는 깨끗이 씻고, 파는 어슷 썰고 닭안심은
한입크기로 썬 다음 소금 1작은술을 뿌려둡니다.
STEP 3/9
열이 오른 냄비에 오일 한 큰술을 두르고
손질한 파와 닭을 넣고 중불로 노릇하게 볶습니다.
중불
마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늘 2-3쪽 정도를
다져 이때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STEP 4/9
찬물 400mL와 인삼, 치킨스톡(선택)을 넣고
한번 끓어 오르도록 센불에 둡니다.
센불
STEP 5/9
소금으로 국물의 간을 맞춘 다음 분량의
숏파스타면을 넣고 5분간 센불로 끓입니다.
센불
STEP 6/9
이에 우유를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입니다.
센불>약불
STEP 7/9
면이 원하는 식감이 나도록 익을 때 까지
3-5분간 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인 후
인삼을 건져내고 기호에 맞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약불
STEP 8/9
냄비 하나로 휘리릭 만들어
숟가락 하나로 호로록 떠먹는
삼계파스탕을 그릇에 보기좋게
담아내어 완성합니다.
STEP 9/9
혼밥러들은 남는 재료를 썩혀버릴까봐
요리를 하지 않고는 하죠.. 이렇게
다음 요리에 쓰기 좋게 썰어서 냉동을
해두면 재료손실도 적고 참 편리하답니다!
참 편리한 레시피에요! 요리를 못하시는 분들도 혼자 얼마든지 하실 수 있고, 손님에게 내어도 손색없는 보양식이랍니다. 닭안심은 닭가슴살도 오케이! 정-없으면 먹다남은 치킨의 껍데기를 벗겨서 쓰셔도....:-) 마늘을 추가해도 참 좋아요! 우유와 닭이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인삼이 허한 기운을 채워주니 추운 겨울에 유독 심하게 덜덜 떠는 열이 부족한 분들에게 딱!인 영양가득 삼계파스탕^-^ 꼭 해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