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은 설거지 거리가 많이 나오는걸 싫어하죠;;
반찬통에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STEP 2/7
통깨, 깨소금을 넣어줍니다.
STEP 3/7
냉동 다진마늘이다 보니... 잘 안 섞이네요;;
(냉동다진마늘은 조금 일찍 꺼내어 살짝 녹게 해줍니다.)
STEP 4/7
열심히 섞어주세요.
한꺼번에 다 드실꺼면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1숟가락 넣어주심 됩니다.
저는 많이 만들어 놓고 먹을만큼 덜어서 참기름에 깨 조금 넣어 섞어 먹는 편이에요!
저희집 고추가루는 청양이라 매워서 조금 넣어서 색이 빨갛지 않은데요~
고추장 0.5숟가락 추가하셔서 양념 하심 더 시판용 쌈장 같은 색이 됩니다.
STEP 5/7
종지에 쌈장을 먹을 만큼 덜고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넣고 통깨로 마무리
STEP 6/7
삼겹살 양념장의 콤비입니다.
소금기름장, 쌈장입니다.
저는 참기름을 좋아해서 참기름을 넣어 먹는 편이구요~
오빠는 들기름을 좋아해서요
사이좋게 하나는 들기름, 하나는 참기름을 넣어 만들었어요~
쌈장은 드시기 전에 젓가락으로 참기름과 통깨가 섞이도록 저어준 다음
STEP 7/7
배추에 밥 올리고 삼겹살에 기름장 찍은 후에 쌈장을 가미해서 드시면 됩니다.
완전 꿀맛 완맛이에요~
고기없이 배추쌈만 해서 먹어도 맛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