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볶음 제철 초간단반찬
친정에서 김장하면서 무청을 좀 가져 왔는데요, 말려서 시래기로 먹어도 좋지만 휘리릭 볶아서 먹는 무청볶음도 꽤 맛이 좋답니다. 무만 먹고 무.청은 그냥 버리기 쉽상이지만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그냥 버리기엔 아깝다는... 요즘 한창 무와 배추가 흔하디 흔할때니 착한가격으로 초간단한 반찬 만들기 한번 해봅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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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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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끓는 물에 무청 밑둥부분 부터 넣고 굵은소금을 약간 넣어 데쳐 줍니다. 줄기 부분을 꺽이지 않고 굽혀질 정도로(약 2분) 파릇하게 데쳐 주어 찬물에 헹구어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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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물기를 꼭 짜서 약 6cm 정도로 썩뚝썩뚝 썰어서 달군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볶아 줍니다. 볶다가 분량의 양조간장과 저염액젓을 넣고 볶아 주세요. 저염액젓이 없으면 간장을 2큰술 넣어 주시면 되요. 거의 다 볶아 지면 다진마늘을 넣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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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쪽파 썬 것과 통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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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제철 반찬으로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무청볶음 이랍니다. 흔하게 먹는 나물찬은 아니지만 요맘때 한번씩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찬이기도 하지요.
- 무청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칼슘 함유량이 높아 뼈도 튼튼하게 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제철 식재료 만큼 좋은게 또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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