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 된장국과 공심채나물 완전 보양식이네요
공심채는 줄기 가운데가 비어 있더라고요~!~
특이한 채소 처음 접하는 것이라 먹어본 적은 없지만 너무 좋은 채소인 것 같지요~~
공심채는 이렇게 속이 비어 있네요!~~
처음 접하는 채소라 처음엔 어떻게 해 먹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마침 오리를 삶아서 둔 것이 생각나서 오리와 함께 공심채를 넣어
된장 풀어 된장국을 끓여보았어요~~~
그리고 고추장 풀어 무쳐서 나물로 먹어보았더니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공심채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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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심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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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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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물이 팔팔 끓을 때 소금을 넣고 공심채를 살짝 데쳐 놓았어요~~~
그리고 바로 찬물에 한번 헹구어 체에 밭쳐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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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살짝 데친 공심채를 물기를 꼭 짠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고추장에 모든 양념을 섞어서 데친 공심채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었어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한 번 더 휘리릭 무쳤더니
아삭아삭하면서 씹는 식감도 너무 좋아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맛있는 나물이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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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쌀 듯 물에 된장을 풀어서 끓여주면서 공심채 데친 것을 넣고
오리고기 쌀 발라놓은 것을 넣어준 다음 팔팔 끓여주었어요~~~
천연조미료도 넣고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였더니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 국이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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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구수한 된장국과 아삭한 나물이 입안에서 착착 붙네요~~
된장국에 밥 한 공기 말아서 후다닥 먹을 수 있는 맛있게 먹었지요~~~
전 국보다 아삭한 나물이 더 맛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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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남편 오리탕 끓여주면서 남은 오리고기를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것을 조금 넣었더니
완전 보양식이 따로 없네요~~
남편이 맛있게 먹고 전 오리고기를 안 먹어봐서 나물만 열심히 맛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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