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대하회 살이 탱글탱글 해야 맛있어요~!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대하 18마리 (살아있는); 얼음 4컵; 정수물 2컵; 간장 2큰술; 맛술 1t; 생와사비 1t

대하회 살이 탱글탱글 해야 맛있어요~!

대하회 손질하는 방법

이렇게만 하면 살이 톡 터지는

식감의 대하회를 맛볼 수 있어요~

싱싱한 대하를 회로 먹으니

아주 달달하고 탱탱한게 술을 부르는 맛입니다 ㅋㅋ

2인분

30분 이내

초급

판교댁송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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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살이 탱탱한 맛있는 대하 손질법 시작해 볼께요~
얼음 4컵에 정수물 2컵을 넣어서
준비합니다
STEP 2/11

소래에서 공수해온 싱싱한 대하는
얼음과 같이 포장을 해서 갖고 옵니다
STEP 3/11

대하의 머리는 가위로 잘라주고
STEP 4/11

다리 쪽부터 돌려가면서 껍질을 벗겨요
STEP 5/11

껍질 벗기는 건 전혀 어렵지 않죠
STEP 6/11

대하의 배 쪽에 내장이 있는데
이쑤시개 같은 걸로 살짝 드러내면
쏙빠진답니다
STEP 7/11

혼자 손질하면서 사진 찍으려니
쉽지 않네요^^;;
등쪽의 내장도 제거해 줍니다
STEP 8/11

벗겨낸 대하 껍질들~
껍질 벗기고 내장 빼내는 작업은
15~20분이면 충분합니다
잘라낸 대하 머리는 따로 보관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된장이라 고춧가루 넣고
찌개 끓여 먹으니 딱 새우탕 맛이었다는!!!
새우 머리로 끓인 새우 탕도 강추~♥
STEP 9/11

손질한 새우를 얼음 물에 10분 정도 놔두니
머리를 잘라낸 부분의 살이 팝콘처럼
꽃을 피웁니다!!
새우 살이 탱탱해졌다는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STEP 10/11

20마리 안되는 새우를 손질하는 시간은 15분 정도~
얼음 물에 넣었다가 접시에 담다 보니
탱탱한 새우 살이 손끝에서 먼저 느껴집니다~
새우 손질법 레시피
STEP 11/11

얼음 물에 담가 놓지 않은 새우는
아무리 싱싱했던 산 대하라고 하더라도
1분만 지나면 흐물거려요!!!
이렇게 탱탱한 식감은 절대 없다는 거~
초고추장 좋아 하시는 분들은
초고추장에 생와사비로다가~
간장에 맛술 살짝 넣고
생와사비와 함께 먹으면
코끝까지 찡하게 맛있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