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호박 치즈전
가을에 먹는 호박은 따로 있다. 애호박이 상큼하고 싱그럽다면, 가을이 제철인 늙은 호박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껍질과 속을 긁어 갈아 내서는 동그랗게 부쳐먹기도 하지만, 채 썰어 먹어도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치즈까지 더하면, 브런치로도 손색 없다. 늙은 호박은 특히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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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따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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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늙은호박은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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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볼에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을 넣고 멍울 없이 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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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②에 채 썬 늙은호박, 계란, 소금 약간을 넣어 멍울 없이 반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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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호박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얇게 주걱 등으로 눌러 펼친 후 어느 정도 익어가면 치즈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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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치즈 위에 반죽을 뚜껑 덮듯이 올려 준 후 뒤집어 앞뒤 노릇하게 부친다. 기호에 따라 꿀에 찍어 먹으면 좋다.
치즈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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