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장을 먹고 난 다음에 그 전복장을 이용해서 아침으로 간단하게 전복초밥과 더불어서 전복김밥을 만들어 봅니다.날치알의 톡톡 튀는 식감과 더불어서 전복의 쫄깃한 맛이 완전 색다른 김밥의 맛이예요. 김밥이라기보다는 초밥같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죠. 배합초를 넣고 만든 밥이라서 그런것이겠죠. 새싹잎이 없었더라면 질릴 수 있었던 맛이였는데 채소의 아삭한 맛과 신선함이 입맛을 땡기게 만드는 간장맛의 김밥과 초밥이죠. 전복장을 그대로 먹고 난 다음에 이 것을 활용해서 초밥도 만들고요거요거 전복장초밥 ~~~~~ 자꾸자꾸 생각이 나게 만드는 밥이예요. 일부러 초밥을 만들려고 흰쌀밥을 했는데 밥양이 모자라서 잡곡밥을 섞는데도 불구하고 밥알이 씹히는 맛도 좋고 전복도 좋고전복장으로 금방 후다닥 아침의 한상 차렸습니다. 매번 아침으로 간단하면서도 부담없이 뭘 해야할까 고민했는데 간편하게 해결~~~~~
미리 준비를 해 둔 재료들을 꺼내 놓았지요.아침에 이 재료들을 다 준비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전날 다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새싹잎과 전복장의 전복을 다져 놓은 것과 그냥 전복장의 전복과 날치알, 그리고 팬에 구운 구운 김까지 ! 거기에 배합초를 넣은 밥까지 준비 완료!!!
STEP 3/14
배합초를 넣은 밥만 있다면 초밥은 간단하죠. 밥을 뭉쳐서 원기둥처럼 만든 다음에 그 위에 와사비를 살짝 발라 주고는 전복장의 전복을 올려 줍니다. 밥에는 배합초 말고는 따로 간을 하지 않았지요. 어차피 전복장 자체의 간도 있으니까요.
STEP 4/14
이제 김밥을 만들어 줍니다. 전복김밥이죠. 먼저 사각틀에 김밥용 김을 반으로 잘라준 후에 한장을 깔아 줍니다.
STEP 5/14
그 위에 배합초를 넣은 밥을 꾹욱 꾸욱~~ 눌러서 놓아 주고요.
STEP 6/14
다시 김을 한장 깔고는 그 위에 새싹잎을 올려 놓아 줍니다.새싹잎이 없으시면 상추나 푸른잎을 잘게 썰어서 올려 놓아 주시면 되지요.
STEP 7/14
다시 김 한장을 깔아 줍니다.이때 쓰이는 김은 구운김으로 가운데로 한번 자르고자른 김을 포개어서 다시 4등분을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 한장을 살짝 올려 주시고
STEP 8/14
올린 김 위에 전복장 다진 것을 올려 주세요.
STEP 9/14
다시 김을 한장 깔아 주시고요. 전복장을 올린 그 위에 김을 올려서살짝 눌러 주세요. 제대로 알차게 뭉쳐지도록요.
STEP 10/14
그리고는 날치알을 잘 깔아 줍니다.
STEP 11/14
이제 거의 끝이나는 순간이죠. 마지막으로 김을 깔아주고는
STEP 12/14
배합초를 넣은 밥을 꾹꾹 눌러가면서 잘 펴서 올려 놓아 줍니다. 마무리로 밥을 올려 주셔야 김밥이 완성됩니다.
STEP 13/14
그리고 김을 덮어 주세요. 김 한장을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시면마지막에 이렇게 김을 덮을 수 있는 김이 남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