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주먹밥 만들기 쉬운 가을 체험학습도시락으로 한입에 쏙쏙~
아이 셤 때문에 소풍은 못나갔지만 나들이 가는 맘으로 만들어 본 초간단 햄주먹밥 이에요. 만들기도 쉽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 들어가서 그냥 뭉쳐만 놓으면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조망간 아들이 가을 체험학습 가는데 요거 싸달라고 하네요~~ㅋㅋ 그때 가서 또 맘이 바뀌어 다른걸로 싸달라고 할수도 있지만, 무튼 지금은 요걸로 도시락 싸서 소풍가고 싶다고~~^^ 냉장고속 짜투리 체소를 활용해서 초스피드로 맹글어 볼께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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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부추는 끓는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아주 살짝 데쳐주세요. 부추 넣고 약 7초후에 바로 꺼내 찬물에 씻어 건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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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냉장고에 먹다 남은 짜투리 채소들 몽땅 꺼내서 잘게 송송 썰어주세요. 은근 버리게 되는 야채들이 많은데 요렇게 주먹밥이나 볶음밥으로 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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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움푹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야채를 색이 투명해질정도로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색감도 죽고, 맛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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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밥에 볶은 야채와 통깨, 소금 1꼬집(생략가능),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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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일회용 장갑을 끼고 주먹밥을 슬라이스햄 크기에 맞춰 주먹밥으로 뭉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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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햄위에 밥을 올려서 부추로 돌돌 말아서 묶어주시면 돼요.
- 야채는 너무 오래 볶으면 색도 죽고 맛이 없어요. 투명해질만큼만 살짝 볶아주세요.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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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군♡리뷰별점새벽에 4시쯤 만들어서 보냈는데 9시에 먹었다는데 햄에서 상한맛이.넘나더랍미다... 정성가득이라 못버리고 다먹긴.햇데여 전 슬라이스햄 그냥 사용햇거든녀 한번 구워주면 안상하게쬬? 부추 묶는것도 일이더군뇨 ㅎㅎ그래두 완성될때마다 넘뿌듯2017.06.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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