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의 생명은 바삭함이지요.
바삭한 튀김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만 기억하면.. 그 바삭함이 오래가고,.
더 맛있다는 사실아시죠?
알면 쉬운일인데.. 모르고 있으면 .. 너무 어려운일..ㅎㅎ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고요? ^^;;
그래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시라고..
바삭하고 맛있는 튀김을 만드는 방법을 보기 좋게 다시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맛짱블로그에 오시는 울 님들!
그리고 질문하신 **맘님 참고하시어 맛있는 튀김요리하세요~^^*
튀김옷을 만들때는 박력분이나 튀김가루(20:80),
박력분 밀가루(50:50)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하다.
(박력분이나 튀김가루가 없다면 밀가루에 전분을 섞어서 사용을 합니다.)
(반죽시 너무 많이 저어 주지 않는다. 많이 저으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반죽이 끈기가 생겨
튀김을 하였을때..바삭함이 없어진다. 튀김옷에 날가루가 있어도 괜찮답니다.)
수분이 많은 채소는 튀김옷을 두껍게 입힌다.
( 물과 튀김가루는 동량으로 섞는다. 날가루를 묻힌후에 튀김옷을 입힌다)
손질이 끝 난 튀김재료(특히 고기)는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
눅눅해 지는 속도를 줄이고 바삭한 튀김을 먹을 수 있다.
(바삭함이 오래 유지 된다.)
달구어진 기름에 너무 많을 양을 한꺼번에 튀기지 않는다.
튀김냄비에 달구어진 기름에 튀김반죽을 떨어뜨렸을 때..
튀김기름의 중간 정도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정도에서 야채튀김을 하면 적당하다.
튀긴후에는 종이타올에 올려 튀김속 기름기를 빼 준다.
육류는 남은 맥주를 이용하여 튀김옷을 반죽하면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튀기면서 알코올이 날아가서 튀김옷이 더 바삭하다.
두번째 튀길때는 한 김 나간 뒤에 조금 높은온도에서 바삭하게 튀겨 줍니다.
곁들이는 양념장은 짜지 않게 만든다.
◈ 적당한 기름 온도는? ◈
야채 - 160~170도씨
생선이나 고기 - 180도씨
물기가 많은 재료(굴등등) - 200도씨
기름을 달군후에 소금을 떨어뜨려을 때, 170~180도에서는 중간쯤 내려가다 다시 올라오고,
그 이하의 온도에서는 가라앉고,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타 버린다.
기름에서 연기가 나면 너무 가열 된 것이고..
온도가 너무높으면 튀김재료의 겉만타고 속재료가 제대로 익지 않는다.
너무 높은 온도의 기름은..알맞은 온도로 식힌후에 튀겨준다.
기름의 온도를 일일이 온도계로 잴 수도 없을 때,
소금을 이용하여 알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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