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 전에 1000원에 2개 사다가 밥도 해 먹고 한 개 남은 것은 볶았어요~!!!
가지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고 알칼리성 보라색 채소로
노화 방지 항산화 작용에 좋은 식재료 이지요~~~
그런데 어렸을 때는 가지 반찬을 먹으라 하면 정말 싫었거든요
가지를 푹 삶아 무쳐놓으면 물컹거리는 식감이 싫었지요~~~
지금도 가지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물컹거리는 그 느낌 때문일 거예요~~
오늘 제가 만드는 방법은 물컹거리지도 않고 꼬들꼬들하고
아주 맛있는 가지볶음이 완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