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 호로록 라면..(새우라면)
비가 내려서 그런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라면이 먹고 싶어집니다.
간단하면서도... 찬밥이 있으면 밥 말아서.. 호로록..
아주짧은 시간에 행복할수 있는 메뉴...라면~~~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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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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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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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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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매운맛라면은 너무 자극적이라..
집에서 청양고추만 넣어주면 맛있게 매콤 얼큰하게 라면을 먹을수 있어요.
라면2봉지, 말린새우, 양파, 청양고추, 팽이버섯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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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물은 제조사 레시피보다는 물을 한그릇정도 더 부었어요..
물이 끓으면 스프+건더기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면을 잘라서 넣어 줍니다.
* 물을 끓일때 처음부터 새우를 넣고 끓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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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말린 새우를 넣어 줍니다. 넉넉하게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 오징어가 있다면 넣어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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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야채 송송... 넣어 줍니다...
* 쫄깃한 면발을 위해선..젓가락으로 면을 올렸다 담갔다.. 여러번 반복하면 면발 씹히는 식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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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꼬들꼬들 라면을 좋아한다면... 너무 많이 끓이지 말고..
면이 조금 덜 익었다 싶을때 불을 꺼고 버섯을 넣어 줍니다.
* 저희집은 푹 퍼진라면을 좋아해서... 한참을 더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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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라면을 먼저 담고 국물을 담아 야채를 골고루 올린후에 버섯을 올려줍니다.
* 오이피클이나 양파장아찌가 있으면 같이 먹으면 좋아요.
- - 라면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기까지... 조미료가 과다하게 들어가 자치 속이 불편할수가 있는데요... 차별화 시킨 라면보다는 일반적인 라면을 골라 집에서 재료를 추가해서
먹으면 좋아요.
- 라면 한봉지에 들어간 나트륨 함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라면을 먹고 나면 갈증이 자주 납니다..그래서 제조사의 물계량보다는 한컵이나 한공기정도의 물양을 더 넣으면..
자극적이지도 짜지도 않은 라면을 먹을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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