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을때 생각나는 도가니탕
입맛 없을때 마다 가끔 해먹는 도가니탕입니다. 주로 도가니와 스지을 같이 넣고 해었는데 오늘은 뽀얀 국물을 얻고 싶어 잡뼈와 같이 했습니다.냉동 시켰놓으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고 또 여행갈때 김치만 가져가면 충분합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고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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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도가니와 잡뼈를 물에 3시간정도 담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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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핏물이 우려 나오면 깨끗히 씻어서 곰솥에 담고 물은 도가니가 잠길정도 만 붓고 불을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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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물이 끓어 오르기 직전에서 불을끄고 떠오른 불순물과 핏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붓고 같은 방법을 3~4번 불순물이 안나올때까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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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마지막에는 도가니와 잡뼈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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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기름는 걷어 내면서 2시간 정도 끓인후 잡뼈와 도가니는 건져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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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식힌후 잡뼈에 붙은 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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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도가니도 썰어서 뼈와 분리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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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대파도 송송 썰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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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분리한 뼈는 다시 곰솥에 넣고 뽀얀 국물이 우려 날때까지 끓여줍니다. (끓여낸 국물은 따로 담아놓고 뼈을 세번 까지 같은 방법으로 끓여서 모두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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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뼈는 건져내고 썰어둔 수육은 국물에 넣고 다시 한번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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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그릇에 담고 대파 넣고 식성에 따라 소금간을 하면 됩니다. 보관을 하려면
식힌후 지퍼팩에 담아 냉동 보관 했다가 필요할때 마다 끓여 드세요.
- 가정집에서 한번에 몇시간씩 끓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시간이 될때 마다 끓이면 됩니다.단 완성 될때 까지는 수시로 끓여 놓아야 국물이 상하지 않습니다.저도 3일에 걸쳐서 완성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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