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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스틱 과자 (감자 포테이토 같아요.)

tv속 레시피 함께 만들어 보아요~♡ http://blog.naver.com/elliws

재료
노하우
  • 호박고구마 조리법


 

<고구마 스틱 과자> 


 

재원 친구 다인네가 준 호박 고구마가

있어서 고구마 스틱을 만들어 봤어요.






어제 밤에 깍아서

물에 담궈 냉장고에 두었다가

아침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쫙 빼 놓았지요.

 

보통 고구마를 쪄서 먹지만

시중에 파는 과자를 잘 사주지 않는 편이라

오늘은 특별히

과자로 만들어 봤어요.


재원왈: 엄마 이거 감자 포테이토야?

 하고 물어 보았네요.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를

포테이토보다는 가늘게 썰어 주세요.

튀김온도 160도에 고구마 튀기기



고구마가 익어 가면 잘 부서지니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 주세요.



부드러워 졌다가 어느순간에 약간 씩

딱딱해 집니다.


180도에서 2차 튀기기

바삭하게 하려면 좀 더 튀기면 됩니다.

포테이토랑은 틀리게 바삭하게 먹는 과자니

적당하게 튀기세요. 





튀기고 나면 넓은 채에 한지를 깔고 기름 쫙 빼기.

 






고속도로 휴게실에 파는 거는

슈가당 같은 감미료를 넣어요.

굳이....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고구마의 단맛이 있으니

그냥 주세요.



 

줄 때... 옛날에 먹던 것처럼

(신문지는 유해하니)

한지를 꼬갈로 접어

그 안에 쏙 넣어 주셔요.

아이가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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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