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양파 초절임...고기먹을 때 쌈 대신 같이 먹어요~~*
두릅장아찌를 담는다고 간장베이스를 좀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이 간장베이스는 장아찌에 많이 사용 되지만 조금 희석시켜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초절임에도 사용 되어요.보통 고기 먹을 때 상추쌈 많이 싸서 드시지만..고기전문점에 가면 사이드에 나오는 부추&양파 초절임도 보셨을꺼에요. 그 초절임 레시피를 올려 볼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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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장아찌 간장베이스 만들기 @6848222
장아찌 간장에 생수를 조금 넣고 희석 시켜서 약불에 살짝 끓여주어요. 맛을 봅니다. 짜지 않고 바로 먹기에 적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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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양파는 부추 크기로 얇게 썰어요.
찬물에 15분 담궈 두기
(아린맛은 사라지고 양파의 단맛만 남게..)
한번 헹궈서 체반에서 물기제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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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4cm정도 잘란 부추랑 양파를 큰볼에 젓가락으로 잘 섞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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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밀페용기에 야채를 넣고 간장소스를 자박하게 부어요. 냉장고행. 부추가 좀 억세서 바로 사용하지 않고 살짝 절인다고 생각하고 반나절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부추가 연하면
바로 먹어도 무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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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고기쌈이랑 먹을 때 와사비를 살짝 옆에 두고 개어서 드셔보셔요. 고기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고기가 계속 땡기게끔 하는 중독성이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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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고기는 로스구이용 아무거나 준비하셔도 되어요. 전 차돌박이를 준비했어요. 기름끼가 많은 부위이지만...초절임이랑 상당히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차돌박이는 달궈진 후라이팬에
앞,뒤 살짝 익혀 주셔요. 양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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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구워진 차돌박이랑 부추&양파 초절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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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차돌박이1개랑 초절임을 한꺼번에 같이 한 입 드셔요.^^
차돌박이의 고소한맛과 초절임의 상큼한 맛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답니다.
- 맛있는 차돌박이는 그냥 구워도 버터맛이 살짝 납니다.
부추와 양파는 고기에 잘 맞는 궁합이에요. 나트륨배출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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