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으로 맘대로 골라 싸먹은 따로 김밥
매일 동동거리며 뛰어다니는 워킹맘이라 주말에는 일주일 밑반찬을 만들어두는 편입니다. 한두 시간만 투자하면 일주일이 든든하기 때문입니다. 밑반찬을 만들어 두고 보니 김밥을 싸 먹어도 될 것 같아 내 마음에 드는 재료로 좋아하는 김밥을 싸먹는 밑반찬으로 싸먹는 따로 김밥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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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쇠고기 채소볶음: 각종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쇠고기는 간장, 매실진액, 마늘을 넣고 재워두었다가 볶아준다. 고기가 반쯤 익으면 당근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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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대파, 팽이버섯도 넣어준 후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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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따로 김밥: 당근을 곱게 채를 썰어 콩기름과 소금을 약간 넣고 볶아둔다. 달걀도 잘 풀어 지단을 부쳐 채를 썰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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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김도 잘라두고, 밥은 깨소금, 참기름, 소금을 넣어 버무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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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만들어둔 밑반찬과 함께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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