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전

파래전

오늘은 착한 가격의 재료인 파래를 이용한 요리로 파래전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파래를 무치려고 준비한 묶음을 보니 양이 제법 많더라고요. 남겨두었다가, 요건 파래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부침가루랑 물이랑 넣고 반죽해서 부쳐냈죠. 파래의 풍미를 그대로 느끼면서 쫄깃한 식감도 함께 맛볼 수 있었던 시간, 지금부터 파래전 만들기를 해보아요.

4인분

15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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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세 아이맘으로 요리하는 게 가장 즐거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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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파래는 흐르는 물에 대 여섯번씻어주시고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부침 가루도 넣어주시고요.
STEP 2/6

물을 넣어 반죽의 묽기를 조절해주세요. 차가운 물일수록, 파래전이 더 바삭해진답니다.
STEP 3/6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른 후에 한 숟가락만큼 떼내어 반죽을 넣어주세요.
STEP 4/6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잘 부쳐주세요.
STEP 5/6

앞 뒤로 눌러가며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되게 부쳐주세요.
STEP 6/6

파래전은 매생이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식감이 조금 더 질겨요. 기름을 쏙쏙 흡수해서 부드러운 첫 맛을 느낄 수 있지만, 과도한 기름 섭취가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기름의 양을 조절하시고 화력을 조절해서 만들어보세요. 식어도 맛있는 전으로 파래전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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