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찰밥으로 만든 인절미
흑미찹쌀을 잘못 보관해서 쌀벌레가 생겼어요. 그래서 얼른 먹어 치우기 위해 떡을 했습니다. 방앗간에 가서 쌀가루 빻아 오는 것도 귀찮아 그냥 밥을 해서 남아 도는 힘으로 절구질 했네요. 아몬드 다져 넣고 했더니 고소하니 씹히는 맛이 있는 고소한 인절미가 되었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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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씻어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하룻밤을 물에 불린 후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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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불린 흑미찹쌀 3컵,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일반 밥하듯 물붓고 전기밥솥에서 밥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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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통아몬드를 지퍼백에 넣고 방망이로 두드려 굵직하니 다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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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80g 카스테라 2개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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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그리고 넓은 그릇에 믹서에 간 카스테라를 붓고 뭉치지않게 고슬하니 손으로 살짝 비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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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완성된 흑미 찰밥을 넓은 그릇에 담고 설탕 2큰술을 넣고 방망이에 비닐팩을 씌워 고루 섞이도록 찧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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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대충 찰밥이 찧어 지면 아몬드가루 3큰술을 넣고 고루 섞이도록 한번 더 찧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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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그리고 아몬드 찰떡을 카스테라고물에 넣고 고물을 묻히면서 길게 모양을 잡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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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그리고 한입 크기로 잘라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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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카스테라 고물에 넣고 한번 더 굴리면서 모양을 잡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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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모양은 못생겼지만 아몬드가 고소하니 씹히는 식감이 맛있는 인절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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