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맛과 영양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생참치 회덮밥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참치 300g (등살-아카미); 새잎 적당량; 새싹 적당량; 밥 600g; 간장 10큰술; 매실액 1큰술; 쪽파 3개; 참깨(흑임자) 약간; 고추가루 1작은술

맛과 영양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생참치 회덮밥

얼리지 않은 생참치는 참치 본래의 영양(DHA, EPA, 오메가6지방산, 셀레늄, 비타민, 철분, 아미노산 등)이 살아있이며,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의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또한 생참치는 밥 또는 야채(채소)와 잘어우러지기 때문에 새싹과 새잎을 소재로 한 생참치 회덮밥은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좋은 메뉴가 될 것입니다. 이에 생참치 전문 쇼핑몰 참치온라인에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생참치 회덮밥을 소개합니다.

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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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아마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하실 겁니다~
참치 본래의 맛과 영양이 살아 있는 생참치 등살(아카미) 500g 블럭입니다.
산지 직송으로 오는 얼리지 않은 냉장참치라 육질이 찰지고 부드럽습니다.
STEP 2/13

진공포장비닐을 벗기면 생참치 특유의 드립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TEP 3/13

식수건(또는 면포)이나 키친타올로 가볍게 눌러 드립을 닦아 냅니다.
STEP 4/13

약 300g 을 자릅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더 많이 잘라서 얹어줘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에는 정말 딱이어거든요~~~ ^^
STEP 5/13

생참치를 길게 잘라서 깍둑썰기를 합니다.
STEP 6/13

깍둑썰기를 한 참치는 냉장실에 잠시 넣어 둡니다.
생참치는 썰어 놓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색이 일어 납니다.
발색이란 참치의 속살이 공기와 만나 본래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발색이 잘된 생참치는 보기에도 좋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STEP 7/13

이제 양념간장을 준비해 볼까요?
먼저 쪽파를 잘게 썰어 줍니다.
보통의 참치회덮밥과 달리 초장을 사용하지 않고 간장을 사용하는 이유는 강한 양념의 맛 보다는 생참치 특유의 맛을 즐기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취향껏 초장양념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STEP 8/13

간장에 매실액을 넣고 흑임자, 고추가루를 넣어 줍니다.
참깨가 있으면 시각적으로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이 때는 흑임자 밖에는 없었습니다... ㅠ.ㅜ
STEP 9/13

미리 씻어서 준비해 둔 새잎과 새싹을 밥위에 얹습니다.
생참치는 다른 야채와 채소도 궁합이 잘맞지만, 이번에는 생참치 특유의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고려하여 새잎과 새싹을 소재로 만들어 봤습니다.
STEP 10/13

적당량의 양념간장을 넣고....
STEP 11/13

밥을 잘 비벼 줍니다~
비빌때는 젓가락을 사용하면 좋겠지요?? ^^
STEP 12/13

먼저 비빈 밥위에 생참치를 얹어 줍니다.
밥을 먼저 비비는 이유는 비비는 과정에서 생참치가 뭉게지는 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같이 비벼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왜냐고요?
어떻게 해도 생참치는 맛이 있으니까요~~~ ^^
STEP 13/13

이제 밥과 적당량의 생참치를 한숟가락씩 떠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고소한 밥맛과 부드러운 야채, 그리고 찰지고 담백한 생참치가 어우러진 환상의 생참치 덮밥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