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코렛 선물!!! 올해에는 스콘믹스로 만드는 초코스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정신도 없고 몸살로 인해 힘들어 죽겠는데두 찾아오는 것은 발렌타인데이!!
매년 해주었는데 이번엔 힘들다고 안해주면 삐지겠지. 그래서 후다닥 만들어 보았다.
집에 스콘믹스가 있길래 그것을 이용해서 초코바를 듬뿍 넣고 만든 초코 스콘이다.
스콘만드는 방법은 똑같은데 여기에 좀 색다르게 파마산치즈가루를 듬뿍 넣어주었고
초코바를 으깨어서 마구마구 넣어 주었다. 그리고 크렌베리와 아몬드 슬라이스도 넣어주고
계란물이 부족했나. 노르스름하니 안나왔네. 그래두 달콤한 냄새가 온집안을 진동한다.
그래도 잘 나온 녀석을 골라 포장하고 스티커두 붙이고
요로콤 철통바구니에 담아주었다. 투명비닐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리본을 이용해서 돌돌 감아주면서 손잡이를 꾸며주었더니 나름 괘안네
이렇게 들고 나가서 먹으라고 해야지.
나머지것들은 죄다 구운김에 많이 만들어서 오마니두 드리고 아바이두 드리고
조카두 주고 두르두르 줄려고 만들었다.
이렇게 다 구워놓으니 뿌듯하네. 뿌듯하고 왠지 큰 짐을 내려놓은 것 같은 것은 죄일까 ㅋㅋㅋ
지금부터는 발렌타인데이때에 해주었던 초코렛 퍼레이드.
예전에는 타르트지에 초코렛을 넣거나 화이트 초코렛을 넣고 딸기로 장식해서두 주고
8가지 색색깔의 초코컵케익도 해주었는데 그건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서리...쩝
이건 색색의 초코를 녹여서 틀에 붓고 그 위에 각종 견과류와 말린 과일로 장식 해 준 것!!
대빵만한 하트초코렛도 만들어서 해주고 이것두 엄청 손이 많이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몇번 하니까 젤 편하더만 ㅋㅋㅋㅋ
나름 앙증맞고 귀여운 초콜렛이었다. 구여워~~~
마치 꽃다발처럼 만들어서 준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선물
조그마한 볼에 초콜렛을 녹여서 붓고 그 위에 색색의 초콜렛 부스러기인가..암튼 그것을 뿌리면
마치 한송이의 꽃같이 된다. 그걸 모아서 이렇게 꽃다발처럼 해서 주었다.
이건 좀 색다르게 하고 싶어서 아이싱쿠키를 연상해서 만들어 본것인데
쿠키반죽에 튜브로 된 초콜렛을 뿌려주면서 모양을 만들어 준것!!
올해의 발렌타인데이도 다 준비 끝!!!!!!!!! 화이트데이때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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