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가시장미네 식탁이에요.
ㅎㅎㅎ
11월~ 4월이 제철인 문어는 타우린이 풍부해 그대로 삶아 먹거나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있는데,
특히나, 종갓집인 저희 친정에서는 명절이나 제사상에는 빠지지않는 아이(?)에요.
커다란 문어 다리하나만 떼어 썰어놓아도 큰 접시에 가득가득~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그래서 저도 그 말씀 그대로 문어를 삶을때면 늘 무를 넣고 삶고 있어요.
---> 문어의 풍부한 타우린이 혈액중의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며, 다이어트에도 좋다고하니 이 계절에 챙겨드심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