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피자 (양배추전)
양배추 한통사면 은근 양이 많죠?! 많이 남은 양배추에 담백한 소세지와 짭조름한 소세지를 올려 전으로 부쳐보았어요. 아삭 아삭 씹히는 양배추의 식감과 쫄깃하게 씹히는 치즈의 맛이 맛있는 양배추피자랍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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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채썰어 준비해주고, 토핑으로 올린 햄도 썰어서 준비해준다. 햄은 데쳐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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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양배추 + 달걀 + 부침가루 7숟가락 을 넣어준다 달걀 2개를 사용했구요. 처음부터 달걀 2개 모두 넣지 마시고 반죽 농도 조절하시면서 사용하심 될것같아요. 물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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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스트링치즈 2개 잘라서 넣었어요. 체다치즈도 좋을것같아요. 모짜렐라치즈는 금방 녹아서 탈수 있으니깐 별로인듯합니다. 모짜렐라 치즈 사용시 마지막에 토핑으로 올려주고 치즈를 녹여주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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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반죽을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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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팬에 기름을 두르고 적당한 크기로 반죽을 올려준다. 반죽 위에 소세지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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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소세지가 떨어지지 않게 뒤집기로 꾹꾹 눌러주세요. 그럼 소제지가 잘 붙어있어요. 불은 중약불로 하심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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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완성된 양배추피자에 케찹을 뿌려주세요. 간을 따로 안해서 케찹이랑 함께 먹음 딱 좋아요. 양배추피자, 양배추전 별미간식이네요. 양배추에서 수분이 나와서 촉촉하면서 식감은 아삭아삭해요. 그리고 스트링치즈가 중간 중간 씹혀서 쫄깃하고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그냥 먹으면 좀 싱겁다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깐 케첩에 찍어 드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님 만드실때 소금간을 해주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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