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몸이 으슬으슬 춥더니 목이 붓고 온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지금 감기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닭 키우는 회장님이 보내주신 실키란으로 계란말이 만들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계란 풀어놓은 것에 마요네즈 1 작은 술 넣고 피자치즈도 올려서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2015년 새해에는 운동도 열심히 해서 건강도 지키고
여러 가지 봉사활동도 해보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아무것도 이루어진 게 없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움과 허무함만이 가득하네요~!~
마음이 허전할 때는 맛있는 음식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네요
그럴수록 내 몸에 살들을 같이 살자고 자꾸 몰려든답니다 ㅠㅠ
전분을 조금 넣어주면 계란말이가 잘찢어지지 않고 예쁘게 만들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