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쌀식빵
부추를 쫑쫑 썰어넣고 부추쌀식빵 구웠어요. 부추의 향 덕분인지 야채호빵이나 만두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솔솔~~ 쌀빵이라 부들부들 쫄깃쫄깃한 빵결에 냄새까지 좋아서 그냥 손으로 막 뜯어먹어도 맛있지만 왠지 달걀부침 두툼하게 부쳐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은... 남은 부추 송송 썰어넣고 달걀부침 두툼하게 부쳐서 간만에 토스트 한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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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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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부추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하다가 글루텐이 형성되어 반죽이 매끄해지면 부추를 넣고 고루 섞일 정도로 조금 더 반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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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쌀가루와 밀가루가 반반씩 섞인 반죽이라 1차 발효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쌀가루 반죽처럼 1차 발효를 생략하는 대신 중간발효를 길게 해주는 방법 선택! 반죽을 6개로 분할한 후 둥글리기하고 젖은 면보 덮어 중간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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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반죽이 2배로 부풀때까지 30분 정도 중간발효를 한 다음, 삼절접기하고 돌돌말아서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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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돌돌말린 방향이 같은쪽으로 향하도록 팬닝한 후 반죽이 모서리까지 꽉꽉 채워지도록 손등으로 꾹꾹 눌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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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팬 2개에 모두 팬닝한 후 2차 발효. 팬과 닿는 부분은 팬 높이보다 1cm정도 낮게, 반죽 중간 가장 높은 부분은 팬 높이만큼 부풀어 오르면 2차 발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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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반죽 윗면에 우유 고르게 발라주고, 180~190도 오븐에서 30분간 구워주면, 향긋한 부추향을 풍기며 부추쌀식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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