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씨드쌀빵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려고 치아씨드 듬뿍 넣고 대빵만한 빵 구웠어요. 쌀빵이라 빵결이 부들부들 쫄깃쫄깃하고, 쌀가루+밀가루에 물, 이스트, 소금만 넣어 만든거라 굉장히 담백하고 치아씨드를 듬뿍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빵이에요. 빵자체가 굉장히 담백해서 어떤 재료를 넣어도 재료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샌드위치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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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치아씨드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 치대기하다가 반죽에 글루텐이 생겨 매끈해지면 치아씨드를 넣고 고루 섞이도록 좀 더 반죽하기. 쌀가루를 반이상 넣은 반죽이긴한데 밀가루도 많이 들어간거라 1차 발효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쌀가루 방식대로 1차 발효를 생략하는 대신, 중간발효를 보통 쌀가루때보다 좀 더 길게 30분 정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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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비닐을 덮고 요렇게 반죽이 2배로 부풀때까지 중간발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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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반죽 속의 가스를 빼주면서 납작하게 밀어준 다음, 돌돌말아 통통한 바게트 모양으로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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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오븐팬에 팬닝해 2차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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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반죽 위에 흥건하게 물스프레이하고, 190도 오븐에서 25~30분간 구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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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노릇노릇 빠방빠방 치아씨드쌀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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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제대로 식히지 않고 썰면 단면이 떡이 질 수 있기때문에 식힘망에 올려 속까지 완전히, 충분히 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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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샌드위치용으로 만든거라 따로 칼집을 넣지 않았는데 칼집을 내주지 않은게 쫌 아쉬웠는지 스스로 옆쪽을 쫘~악 터져주었어요. 반죽에 쌀가루를 넣으면 이런 터짐이 많이 생기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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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완전히 식힌 후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주기. 쌀가루를 넣은터라 빵결이 많이 부들부들해서 얇게 썰기가 영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두툼두툼하게 썰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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