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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덧가루(튀김가루)를 밑간 된 고기에 한번 더 입혀주는 것
2.반죽에 물 대신 탄산수를 넣어주면 식었을 때에도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
3.물 대신 맥주or탄산으로 튀김옷을 만들었을 때에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4.반죽을 갠 후 마지막에 얼음을 꼭 띄워준다.
녹지 않게 제일 마지막에 넣어준다.
5.두 번 튀겨준다. 재료 속에 있던 수분이 나와 튀김옷을 눅눅하게 만들기 때문.
1.두께 : 4mm 기준으로 한다.
2.주문 시 : 소고기 결은 튀김 할 거니까 죽여서 썰어달라고 말한다. 그래야 부드럽다.
(정육점에서 이렇게 말하면 알아서 주신다.!!)
그리고 막이 없는 부위로 해야 부드럽다.
3.추천부위 : 홍두께, 채끝, 안심이 좋다.(개인적으로는 홍두깨가 제일 부드러웠다.)
안심: 막이 있지만, 가장 부드러운 부위이다.
등심 : 살코기가 많지 않지만, 부드럽다.
뒷다리 : 중국집에서 주로 쓰는 부위이다.살코기가 많고 약간 팍팍할 수 있다.
1.돼지고기 : 계란물 + 반죽물(튀김가루 + 얼음 + 탄산) : 최고로 바삭함
2.돼지고기 : 덧가루 + 반죽물(튀김가루 + 얼음 + 탄산) : 2번째로 바삭
3.돼지고기 : 덧가루 + 반죽물(튀김가루 + 얼음 + 맥주) :
처음에는 바삭하나 시간이 갈수록 눅눅해짐
4.소고기 : 계란물 + 반죽물 (튀김가루 +얼음 + 탄산) : 최고로 바삭
5.소고기 : 덧가루 + 반죽물(튀김가루 +얼음 + 탄산) : 2번째로 바삭
6.소고기 : 덧가루 + 반죽물(튀김가루 +얼음 + 맥주) : 시간이 갈수록 눅눅해짐.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그밖의 재료로 튀김을 할 경우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덧가루를 입히는것보다 밑간한 주재료에 가볍게 흰자로 입혀준 후
반죽물을 만들때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재빠르게 튀겨주는 것이었다.
덧가루(반죽물입히기 전 튀김가루 한번 더 묻혀주는 것)를 입히면 아무래도 내용물이 무거워지고 기름을 많이 먹어서 눅눅해 지는것 같다.
탄산수의 공기층이 기름이 투과되는것을 막아서 재료가 느끼하지 않으며.
차가운 얼음과 기름의 온도차로 인해 바삭한 튀김이 되는 것 같았다.~!!!!
소중한 아이맘들이 모여 함께 요리하고
맛있게 먹는 순간, "이 레시피 데로 하면 맛있겠지?" , "소개해도 되겠지?"
이 순간이 그저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