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는 몸통만 사용하는 것이 모양이 예쁘구요. 그냥 편하게 드시려면 다리도 같이 넣어서 만드세요. 껍질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굵은 소금을 오징어 끝에 묻히고 잡아당기면 벗겨지구요.
오징어 끝에 돌기가 만져지는 곳이 오징어 안쪽인데, 이 안쪽으로 대각선을 칼집을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2등분 한 후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STEP 3/7
찬물 1500ml 를 냄비에 넣고 물이 끓으면 청주 2큰술을 넣고 오징어를 데쳐줍니다. 오징어가 하얗게 변하면 다 익은 것입니다. 오래 데치면 오히려 질겨지니 주의하세요.
STEP 4/7
분량대로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은 숙성을 시키면 더욱 좋구요. 그냥 바로 무쳐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