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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배추전 먹고 살만 찌기..... 봄처녀 제 오시네~~^^

봄은 봄인가 봐요..

처녀 가슴... 아니... 아줌마 가슴도 벌렁벌렁..

싱숭생숭...아..... 콧바람 쐬러 가고 싶네요..

오늘 날씨가 따땃하니...

괜시리 봄처녀 됐습니당...

가까운데라도 바람쐬러 가고 싶으네용.......

작년 이맘때 살짜기 제주도 갔던 사진 보며 위로 삼고 있어욥...

위로인가.... 더 설레네...ㅠㅠ


 

주말 배추전 살짜기 부쳤답니다....

배추전은 원래 배춧잎 통째로 부쳐야 하지만...

줄거리 따로 잎파리 따로 먹다보믄 가끔 에잇 소리가 나올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잘게 썰어서 부쳤답니다..

 

밀가루는 아주 묽은게 좋아요...

밀가루보다는 배추를 음청시리 많이 넣고...

부쳐 먹으면 맛나지요..^^
 

배추전에 배추국에.....오늘 배추잔치하는구납...
 

싱숭생숭한 마음... 달랠 길 없어... 또 먹습니당..ㅠㅠ

이러니 살이 찌지....
 

또 한주 시작이에요...

다들 활기찬 월욜 되세요~~~^^

우리 한주 또 홧팅 해 보자구욥...
 

행복한 3월의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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