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요리/간단요리]밥하기 귀찮을 땐 간편하게 호로록~ 상합 국수
요인배가 소개하는 오늘의 레시피
구현정 요인배의 상합 국수
주말에 밥하기 귀찮을 땐 호로록~
만들기도 쉬운데 맛까지 끝내주는
초간단 국수 한 그릇 말아보세요!
시원한 국물 맛내주는 상합이
알콜 분해 능력까지 뛰어나
숙취 해소에도 최고랍니다 :)
재료를 준비해요.
상합, 생강 약간, 청양고추 약간, 소면
(북어 좀 넣고 같이 끓여도 해장용으로도 최고에요^^)
1번째 과정
상합이 잠기게 물을 붓고 생강만 조금 넣고 끓입니다.
조개가 좋아서 다른 양념은 실례가 됩니다.
2번째 과정
조개가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건져내요.
생강도 건져내구요.
육수는 청양고추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3번째 과정
다른 냄비에 국수를 삶은 뒤,
그릇에 건져두었던 조개와 육수, 소면을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요리 완성!
구현정 요인배의 상합 국수 후기
조개가 최상급이라 따로 할것도 없어요.
깔끔하게 육수 내서 청양고추로 마무리하고
국수 삶아내면 정말 시원합니다.
특히 상합에는 타우린, 베타인, 글리코겐 등의
성분이 많이 있어 숙취해소에도 으뜸입니다.
북어까지 좀 넣어주면 해장으로 정말 딱이죠 ^^
번거롭게 요리하기 귀찮을 땐,
상합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간편 식사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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