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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돌면 생각나는 해조류로 만든 반찬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찬바람 돌면 생각나는 해조류로 만든 반찬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렇게 찬바람 도는 초겨울에는 해조류가 제철입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해조류입니다.


 

1. 파래무침

▶ 재료 : 파래 100g, 멸치액젓 2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식초 2숟가락,무,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래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파래와 함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된다.

 



 

2. 청각무침

 

▶ 재료 : 청각 100g,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청각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채를 썬 청각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된다.

 

 

 



 

3. 톳나물


재료 : 톳 200g,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톳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너무 오래 삶으면 색깔이 변색됨)
㉡ 멸치액젓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4. 조갯살 미역국

 

▶ 재료 : 조갯살 100g, 미역 20g, 멸치육수 5컵, 참기름 약간, 국간장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물에 불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깨끗하게 씻은 조갯살과 불러 둔 미역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글다글 볶아준다.
㉢ 육수를 부어주고 간을 하면 완성된다.

 

 

 


 

★ 해조류에 많은 알긴산 성분이 배변 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다시마, 미역, 김 등의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난소화성 다당류가 많이 들어 있어 배변 활동을 돕습니다. 알긴산은 곤약이나 고구마, 우엉 등에 함유된 식물성 섬유와 마찬가지로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보내져 장을 깨끗하게 해주면서 변비를 막아주는 정장작용을 합니다. 해조류에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 또한 변을 원활하게 배설하게 하므로 대장암을 유발하는 물질은 물론 그밖에 유해물질도 동시에 배설해 줍니다. 또한 알긴산은 체내에 남아 있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나트륨도 배설시켜주므로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시마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종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해조류는 단순히 변비를 예방하는 차원을 벗어나 고혈압, 심장병, 간장병 등 성인병까지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이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조심하세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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