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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전" 쉽고 빠르게 만드는법~녹두전 동태전 동그랑땡^*^

 

 

 

 

 

오늘부터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오후부터는 고속도로 차들이 많이 늘어나겠지요~~~

저는 거꾸로 인천으로 가기 때문에 차 밀릴 걱정은 없을 것 같은데

요즘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며칠 전부터 턱관절이 너무 많이 아파서 음식을 만들고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몸이 아프니까 모든 게 다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지만

요양원에 계신 엄마가 제 손만 바라볼 것을 생각하니 음식을 안 만들 수가 없네요~~~~

엊저녁 전 좀 부치고 물 김치하려고 아침에 배추 조금 절여 놓았어요~~~

명절 때마다 전 부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지요~~

올 추석엔 스트레스받지 않고 빠른 시간에

쉽게 동그랑땡 부치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명절 때는 기름냄새가 좀 풍겨야 명절 답지요~~~

누구나 좋아하는 동그랑땡 ~~~~~너무나 쉽고 빠른 시간 내에 할수 있답니다

투석전에 미리 동그랑땡 조금 만들어 보았어요~~~~~~

동태전 만들기

 

동태포 사다가 소금과 후추 조금 뿌려서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두었다가

밀가루 계란 쒸워서 부치면

동태 살이 부서지지 않고 잘 부처 진답니다~~~~

 

 

 

 

 

 

녹두전

 

요​즘 이상하게 카메라가 자꾸 속을 썩이네요~~~

카메라 좋은 것으로 바꾼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자꾸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 같아

AS 맡겼더니 렌즈가 고장이라고 해서 35000원 주고 고쳐왔는데

렌즈 고장이 아니었는지 카메라 셔터가 제대로 안 눌러지고 이상해요~~~

녹두전 이야기하다가 엉뚱한 곳으로 빠졌네요~~~~

녹두전 만든다고 재료 준비해놓고 찍은 사진이며

동태전 밑간해놓은 사진 모두가 없어졌어요~~~

녹두 전이 정말 맛있어서 부치면서 손으로 왼쪽 볼을 눌러가며 몇 개 먹었네요~~~~

 

 

 

 

 

 

 

동그랑땡

작년인가 TV에서 보고 만들었던 방법입니다~~

동그랑땡 만들 재료를 김발에 김밥 말듯이 말아서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썰어서 만들면 너무도 예쁜 동그랑땡이 완성된답니다!~!~~~

 

 

 

 재료

동그랑땡

재료:돼지고기 간 것 150g 표고버섯 3개  파프리카 1개 양파 큰 것1/2쪽 두부1/2모 대파1뿌리

사과1/2쪽 소금1 작은 술 후추 조금 미림2 큰 술 밀가루1컵 계란 3개 포도씨유 다진 마늘1/2 큰 술

 

 녹두전

 

녹두2컵 쌀5 큰 술 돼지고기 2000g 배추김치1/2쪽 고사리 숙주 두부1/2 사과1/2쪽

 대파1뿌리 양파1/2쪽  참기름1 큰 술 국간장 조금 후추 다진 마늘1 큰 술 계란 1개

 

동태전

 

동태 계란 2개 밀가루 소금 후추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면포에 싸서 꼭 짜주었답니다~~~~~

두부와 고기 야채 간 것을 모두 섞고 미림2 큰 술과 소금 조금

후추 마늘 다진 것1/2 큰 술 넣고서 치대 줍니다...

동그랑땡 재료를 잘 치대 준 다음 김발에 비닐 랩 한 장 깔아놓고

김밥 말듯이 반죽을 말아줍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두 시간 정도 얼린 다음 썰어주면 부서지지 않고 예쁘게 잘 썰어집니다~~~

얼리는 시간은 꼭 정해져 있지 않아요

만져 보아서 썰어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썰어 준답니다~~

랩을 벗겨내고 칼로 적당한 두께로 썰어 줍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재료들이 덜 익을 수 있어요

 

 

 

 

 

 

 

위에 썰은 것을 비닐봉지에 밀가루 3 큰 술 넣은 다음

모두 넣고 흔들어 줍니다

밀가루가 골고루 잘 묻고 손에도 밀가루 묻지 않이 너무 좋아요~~~~~~~~

계란 물 쒸워서 약한 불로 서서히 부쳐준답니다~~~~

 

 

예쁜 동그랑땡이 완성되었어요~~~

동그랑땡은 약한 불에서 여러 번 뒤집어 주면서 부쳐야 속까지 잘 익어서 맛있어요~~~~

 

 

 

 

 

 

녹두가 조금 있어서 녹두전을 부쳤어요

엄마가 녹두전을 좋아하시건든 요~!~~~~

녹두는 물에 담가서 충분히 불려줍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어 주면서 껍질을 제거해 준답니다~~~

쌀도 조금 불려준 다음 쌀과 녹두를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두부는 꼭 짜서 준비하고 고기는 잘게 다져준 뒤에 간장과 다진 마늘 등을 섞어서

밑간을 해놓고 김치는 꼭 짜준 다음 다져 놓았어요

숙주는 데쳐서 썰어놓고 고사리는 잘게 썬 다음 밑간을 해주었어요

모든 재료를 섞어준 다음 부쳐주면 됩니다

 

 

 

 

 

 

녹두전은 모든 재료를 섞어서 한 수저씩 프라이팬에 떠놓고

청홍고추를 잘라서 올려주면 더욱 예쁜 녹두전 완성입니다~~~~

 

 

 

 

 

 

계란 3개를 볼에서 풀어 줍니다

얼려서 놓은 동그랑땡을 비닐봉지에 넣고 흔들어 놓았더니

골고루 예쁘게 밀가루가 묻었네요~~~

계란 풀어 놓은 볼에 밀가루 묻은 전을 넣어 줍니다

동태전은 소금과 밑간한 다음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숙성한 다음

밀가루 무치고 계란을 쒸워서 약한 불로 서서히 익혀줍니다

위에 쑥갓을 한 잎씩 올려주면 더 예쁜 전이 완성되겠지요~~~~

 

 

 

 

 

 

녹두전을 수저로 한 스푼씩 떠서 프라이팬에 올리고 청양고추를 올려 주었어요!~~~

보기 예쁜 것이 맛도 있는 법이라고 이왕이면 눈도 즐거워야 하니깐요~~~~

 

 

 

 

 

 

제가 기름 발라주는 것이 무언지 아시나요?

무를 손으로 잡기 쉽게 잘라서 요걸로 기름을 발라주면

기름도 많이 안 발라도 전을 고소하고 맛있게 부칠수 있답니다~!~~~

 

 

 

 

 

 

 

 

손에 기름이 묻어 있어서 전 부치면서 사진 찍으려니 참 어렵네요~!~~~

옆에서 누가 사진을 찍어주면 참 좋을 텐데요 ㅎㅎ



 

 

 

 

 

 

동그랑땡도 옆에서 아주 약한 불로 부쳐 주었어요~~~~

동그랑땡은 약한 불에서 여러 번 뒤집어 주면서 부치면 타지도 않고 예쁘게 전을 부칠수 있어요~~~

 

 

 

 

 

노릇노릇 구워진 동그랑땡을 완성 접시에 돌려 담아 줍니다~~~~~~

간을 많이 안 했기에 양념간장을 만들었어요

먹는 사람 식성에 따라 양념장을 찍어 먹으면 된답니다

 

약한 불에서 천천히 익혀줘야 속까지 잘 익는답니다

 

 

이렇게 전을 부쳐서 그릇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인천 가지고 갈려고요~~

병원에 누워 계시는 엄마가 잡숩는것은 어찌나 잘 잡수시는지요~~

만들어서 가지고 가면 잘 잡수시니까 만들어도 기분 좋게 만들어서 들고 간답니다

 

 

 

 

타지도 않고 예쁘게  잘 부쳐졌네요~~~

 

 

 

 


고향으로 명절때 가시는분들도 집에서 명절을 차리시는분들도

오늘부터는 많이 바쁘실것 같네요~~~

고향가서 부모님 만날생각에 들떠 있는가족들도 많이 있지만

주부들은 또한 명절 차릴일에 지금부터 걱정이 태산 같으시지요~!~~~

여러이웃님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우리가족들이 먹을 음식

기분좋게 만드시면 아마도 만드시는분들이나 먹는분들이나

모두 모두 행복하고 복이 넘칠것 같네요~~~~

저도 지금부터 물김치하고 좀만들어야 할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분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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