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 재료 : 무 3토막, 깨소금, 들기름, 잔파,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재료 : 멸치 20마리 정도, 깨소금, 들기름, 소금, 꽈리고추 3개, 고춧가루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재료 : 표고버섯 5개, 풋고추 2개, 간장 1숟가락, 당근, 깨소금,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재료 : 다시마 5조각, 액젓 1/2 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보통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중 가장 큰 비중은 맛있게 깎아 먹은 과일 껍질과 야채 손질 후 발생되는 것으로, 이 두 가지를 합하면 전체 음식물 쓰레기의 반을 넘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를 한 개 깎아 먹을 때 쓰레기로 나오는 껍질의 무게는 50g 정도인데, 이를 신문지 위에 깔아놓아서 실내에 두면 3일 뒤에 보면 9g이 됩니다. 감자 한 개의 껍질은 20g인데 이것도 사흘간 말리면 3분의 1인 7g이 됩니다. 또한, 수분이 있는 채로 채소나 과일 껍질을 버리면 날파리나 곰팡이가 쉽게 생겨 위생상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과일이나 채소 껍질을 버릴 때는 반드시 말려서 버리고, 수분만 제거해도 음식물 쓰레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도 있지만, 제가 사는 곳은 12월이면 음식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됩니다. 앞으로는 남긴 음식물만큼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육수를 내고 난 뒤, 재료를 버리지 말고 무쳐 먹거나 볶아 먹으면
음식찌꺼기도 줄이고 환경도 살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티스토리 블로그 http://heysukim114.tistory.com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네이브 블로그 http://blog.naver.com/hskim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