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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향이 가득한 닭가슴살 탕수

가끔은 아주 가끔은(사실 자주^^;;)..ㅎㅎ

짜장면이 생각나는것처럼..탕수육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어제 조카가 이모가 만들어준 탕수육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로.."음.. 이모가 닭으로 탕수육을 만들어 줄께~!" 약속을 하였어요.

기억력이 좋은 수민이와 약속을 하면 꼭 지켜야 하기에.. 어제 녹말 앙금을 만들어 두고,

냉동실에 있는 닭가슴살을 해동하여 만들어 주었답니다.



반죽은 튀김가루를 써도 괜찮지만, 고기를 닭가슴살로 선택을 하엿기에..

튀김을 좀 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탕수육 반죽으로 입혀 튀겼답니다.

주말이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만들어 보세요.

작은금액으로 굉장히 푸짐한 탕수육이 만들어 진답니다.

◈ 유자향이 가득한 닭가슴살 탕수 ◈



[재료3~4인분이상]닭가슴살 600그램, 전분 1컵 조금 넘게, 달걀흰자 1개, 튀김기름
[고기양념] 간장 1수저, 소금3분의1수저(약간 싱거운정도이니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가감),

청주 2수저,후추가루,생강즙 1수저,

[물녹말] 녹말 1컵, 물 1컵의 비율로 섞어서 가라앉혀서 웃물을 따라내고 쓴다.

녹말은 2~3시간정에 미리 만들어 두어 물녹말을 만듭니다.

(요리가 계획에 있다면 하루전에 만들어 가라 앉혓다가 써도 좋답니다.)



양념한 닭살에 물녹말과 달걀 흰자를 넣고 골고루 묻도록 버무려줍니다.



달구어진 기름에 양념을 한 고기를 넣어 튀겨 냅니다.

2번튀겨 낼것이니 아주 익히지 않고 튀김옷이 살짝 갈색빛이 나도록 대충 익혀주면됩니다.

** 고기를 튀기기에 적당한온도는.. 기름이 달구어 어느정도 열이 올랏을때 튀김옷을

떨어뜨려 보았을때 반죽이 떨어지자 마자 떠오르는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한번 튀긴 고기가 어느정도 식으면 다시한번 바삭하게 튀겨내면 튀김 완성~!!

닭고기가 아닌 돼지 소고기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소스는 가을에 담은 유자가 잘 숙성되어 유자를 이용하여 보았어요.

이 유자가 감기에도 좋다는거 다 아시지요? ㅎㅎ

오늘 만든 닭가슴살 유자소스탕수는 음식과 함께 유자차를 먹는 효과 랍니다.^^;

요리를 먹으면서도 이렇게 떠블 효과가 있으면 더욱 더 금상첨화~ㅎ

[유자소스] 물 1컵반, 유자청 반컵(기호에 따라 가감)

녹말물(물과 녹말을 1:1로 섞어서 그대로 사용), 레몬즙 1수저


물이 끓으면 유자청을 넣은뒤에 잘 녹여주고, 다시 끓으면 물녹말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불을 끄고 레몬즙을 넣는다. ㅎㅎ 넘 쉽지요?



만나게 만든 유자소스를 바삭하게 튀기 닭가슴살 탕수에 넉넉히 부어 주세요.

다른 과일이 있으면 함께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도 좋아요.

그렇지만.. 맛짱은 순수하게 유자청으로만 소스를 만들었답니다.

유자소스의 맛은 달달할 정도예요.

양을 조절하여 개인에 기호에따라 맞추면 됩니다.

이 닭가슴살 탕수는 아이어른 들이 모두 좋아하는 맛이예요.

우선은 소스가 .. 새콤달콤.. 유자맛이 진하여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답니다.

주재료인 고기는 닭가슴살을 사용하였지만, 튀김옷이 아주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것이..

정말 맛있어요.



오늘도 이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지만.. 어울리는 맛의 말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걍..단순하게 느낌그대로..바삭하고, 부드러우며, 유자향이 느껴지는 음식??

에공.. 넘 길지요?
다시 한마디로 정의 합니다. 맛있어요. ^^;;



살짝 허전한것 같아 체리를 꺼내어 장식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전혀 어색하지 않는 맛이예요. ^^

오늘도 완전성공..ㅋㅋ

울 조카 수민이가 먹으면서 하는말.. 이렇게 맛있는 탕수육은 처음 먹어 봤다나 모래나??ㅋㅋㅋ

늘 그렇듯이 오늘도 이모가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짱이랍니다..^^;

주말이나 가족이 모인날에 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맛난요리도 즐겁게 해 주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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