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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된장찌개 ~ 구수하고 맛있는 우렁된장찌개 끓이는법

 

 

 

 

된장찌개  우렁된장찌개  구수한 된장찌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찌개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주말아침 기분좋게 시작하고 계시지요~~~

주말이라고 조금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은것 같네요~~~

요즘 몸컨디션이 안좋아서 아침을 대강 먹었더니 더기운이 없고 쳐지던걸요~~~

마음먹고 어제는 오일장에 가서 두부 호박잎 양배추 버섯 물오징어등을 사왔답니다....

호박잎과 양배추는 져서 쌈사먹어도 맛있고 쌈밥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요~~~

오랜만에 된장찌개 긇이고 양배추와 호박잎쪄서 아침을 먹었네요~~

오랜만에 끓인 된장찌개라 그런지 너무 맛있는 아침을 먹었어요~~~

된장찌개에 우렁을 넣었더니 씹히는맛이 쫄깃하고 맛있네요~~~

 재료

 

우렁1컵 호박1/3개 두부1/4모 표고버섯2개 청량고추2개 홍고추1개 다진마늘1작은술 생강술2큰술

된장1 1/2큰술 쌀뜻물2컵 고추장1/2큰술 천연조미료1큰술(멸치 새우 표고)

 

호박 두부 표고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청량고추2개도 송송 썰어 놓고 홍고추1개도 송송 썰어놓았어요~~

된장찌개를 끓이다보니 양파를 빼놓았던걸요 ~~~

완전 건망증 이네요 ㅎㅎ

우렁이는 생강술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놓았어요

비린내가 덜나겠지요~~~

쌀뜻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주고 호박 우렁 표고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두부와 청량고추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청량고추는 반만 넣었어요~~

반은 다끓여서 식탁에 올리기전에 넣어주면 더먹음직 스럽겠지요~~~

고추장은 안넣고 끓여도 되지만 저는 집에서 담은 고추장을 조금 넣어서 끓여줍니다

한결 칼칼하고 구수한맛이 나는것 같아요~~~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거품이 많이 생긴답니다

거품은 대강 걷어내야 깔끔한 찌개가 완성 된답니다~~~

고추장이 조금 들어가고 뻘거스레 하네요~~

계속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여주었어요~~~

거품이 없이 깨끗한 된장찌개가 완성 되었답니다~~

마지막에 남겨두었던 청량고추를 넣고 식탁에 올려주면 됩니다~~~

국물울 조금 자작하게 끓인 된장찌개 입니다~~~

호박잎과 양배추는 찜기에 쪘어요~~

밥은 렌즈콩을 넣어서 했답니다~~~

렌즈콩 넣은 밥과쌈장 노각무침 된장찌개 호박 양배추쌈

이정도면 건강밥상 아닌가요~~~~

ㄷ횐장찌개 한큰술 떠서 노각무침 올려서 먹으면~~끝 입니다~~~

우렁의 쫄깃함과 노각의 아삭함 두부의 부드러운맛 표고의졸깃함이

끝내주네요~~~

오랜만에 아침같은 아침을 먹었네요~~~

예전에 어르신들이 사람은 밥을 먹어야 건강한법이라는 말씀이 실감나네요~~~

요즘 살을 좀빼볼까 하고 아침을 야채로 때웠더니

도저이 기운도 없고 움직이는것 조차 싫어지던걸요 ㅎㅎ

뭐니뭐니 해도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서 밥심이 최고인것 같아요~~~



오늘은 아점으로 된장지개와 밥한그릇 먹고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텃밭에서 고추도 3개 따다가 먹었답니다

고추를 안다고 놔두었더니 빨갛게 익어가네요~~

먹음직스럽게 한수저 떠서 먹었어요~~~

오늘 주말도 엄청 더울것 같네요~~

벌써 밤에도 열대야로 잠을 제대로 못잔답니다~~~

잇님들 무더운 날씨지만 편안하고 기분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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