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입맛없는 봄철에 생각나는 별미 도토리묵 무침이랍니다.
밥 반찬으로도 좋고 동동주 안주? 로도 좋지요. ^_^
1. 도토리묵준비
- 마트에서 묵 1모 준비한다.
- 풀무원이나 아님 마트에서 직접 만든 즉석도토리묵을 산다.
- 도톰하게 썬다.
2. 야채준비
- 식성대로 준비한다.
- 미나리, 상추, 치커리,오이, 붉은고추, 풋고추 등등
(어차피 양념맛이다...^_^)
- 미나리, 상추, 치커리는 3~4cm가량 썬다.
- 오이는 어슷썰고 고추는 송송썬다.
3. 양념만들기
- 간장4T(큰술) + 고춧가루 1T + 고추장1/2T + 마늘1T + 설탕1/2t + 참기름 1T + 깨소금 약간
* 간장은 송품 몽고간장이 맛좋음..^^
4. 버무리기
- 야채넣고 양념장넣고 도토리묵넣어 살살 버무려준다(묵이 잘깨지니 조심할것)
5. 그릇에 담아내기
- 넓은그릇에 보기좋게 담아낸다.
- 붉은고추로 포인트를 준다.
봄철 입맛없을때 해먹음 좋겠지요~~
양념장은 오이김치를 담거나 상추겉절이...비빔국수등에 응용하여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