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숙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숏파스타 두가지로 만드는
간단한 샐러드를 소개할까합니다.
원래는 스윗베이커리클럽 윤정 클럽장님의 이탈리안 드레싱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런 ㅡ.ㅡ
하필
나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몇방울 안남은 관계로다
그냥 간단 버젼으로 해보았답니다.
그래도 뭐 너무너무 맛있어서
오늘 아침에 울 부모님 드렸더니
아주 맛있게 드셨다고 흐흐
저도 오늘 하루 죙일
샐러드를 퍼먹었지요..
그럼 재료부터 보실까요??
숏파스타(팬네,,마카로니)삶은것 적당량,,(숙이는 파스타를 넘 좋아라 해서 아마도 한 4컵이상의 많은 양을 썼던것 같아요..계량을 안하였네요 ㅠㅠ 급속도로 만들다보니)
소금,후추 1티스푼씩,,브로콜리 1개,,게맛살7줄,,방울토마토 두줌정도,,옥수수통조림한캔
다진마늘 한개 정도 ,,기호에 따라 허브가루(바질,,오레가노,,타임)이런거 넣어두 맛있어요..
(숙이는 오레가노를 가게에 두고 가서 못넣었다는 ㅠㅠ 안타까운)
아참,, 젤 중요한 마요네즈 한컵,,디종 머스타드 소스 약간(생략가능)
이런 아이들이 필요합니다.
시작해볼까요??
1,,파스타를 삶아준다..소금2스푼을 넣고 보통 한번더 볶는 파스타일 경우는 알덴테 상태로
익히라고 하지만 이건 차가운 파스타 샐러드 이므로 조금 더 삶아준다(한 7분정도)
2,,1번 삶은 파스타를 아주 차가운 물로 헹구어 물기를 쫘악 빼서 준비해둔다.
3,,브로콜리도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사알짝만 데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3,,게맛살도 어슷썰기 하여 준비한다.
4,,방울토마토를 이등분 하여준비한다.
5,,옥수수통조림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6,,마요네즈에 소금,,후추,,다진 마늘,,허브가루,,요런 소스 재료들을 섞어 준비한다.
7,,큰 볼에 모든 재료를 담고 살살 섞어준다.
8,,디종 머스타드도 약간 가미해주면 맛이 더 좋아진다.(생략가능)
달콤한 팁 !!
이탈리안 드레싱=거의 비슷한 소스 재료를 블랜져에 한번 돌린후
맨 마지막으로 올리브유를 섞어내면
맛있는 이탈리안 드레싱이 탄생합니다(윤정님 레시피)
요거 쓰셔두 맛있구요..
걍 저처럼 마요네즈만 넣어두 맛나지만
여기에 파마산 치즈가루나 모짜렐라 치즈도 좋구요,,
디종 머스타드소스를 조금 더 넣어주면
전 조금 더 맛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숙이는 조금 싱거운것도 잘 먹어서 괜찮지만
독자님들은 간을 봐가면서 소금을 가감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윤정님의 말씀처럼
랩핑 하셔서 냉장 보관 조금 후에 드심 간이 딱 잘 베어서 더 맛난다는
앞으로도 숙이의 파스타 홀릭은 계속 됩니다..
살이 찌는지도 모른채
맛있는걸 어떡하나요...흐흐흐
스크랩 해가실땐 댓글 달아주세용..
한줄의 댓글에 숙이는 힘이 생겨요 헤헤
불펌이나 재편집은 안니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