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터지는 매콤새콤 양송이버섯깐풍기 ♥ 버섯깐풍기만들기 / 깐풍기소스만드는법 / 양송이버섯요리 / 간단한요리
버섯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손이 좀 덜가는게 바로 양송이버섯이에요
왠지 저는 양송이버섯은 서양요리에 어울릴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어서리..
평소 반찬용으로도 선뜻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하지만 요 양송이버섯을 통째로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다음에
매콤짭조롬한 깐풍기소스를 더하면
이야기는 달라져요~ ㅎㅎ
양송이버섯의 시원하면서 향긋한 버섯육즙(?)이 톡~ 터지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한입에 쏙쏙 넣어 먹기도 좋고~
모양도 땡끌땡끌하니 귀엽고~^^
그럼 지금부터 톡~터지는 매콤새콤 양송이버섯깐풍기~
버섯깐풍기만들기 / 깐풍기소스만드는법 / 양송이버섯요리 / 간단한요리시작합니다
모두 밥숟가락 기준이에요
컵은 종이컵 기준이에요
후추는 손으로 툭툭 쳐서 넣은 양이에요
예) 후추 0.2 : 손으로 두번 쳐서 넣은 양
2인분 |
양송이버섯 20개
튀김옷 : 녹말가루 2수저, 계란 1개
깐풍소스 : 간장 1, 굴소스 0.5, 맛술 0.7, 올리고당 1, 식초 1, 물 2, 후추 0.3, 참기름 한두방울
양파 1/4개, 통마늘 1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또는 당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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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깐풍기소스부터 만들어 줍니다
매운맛을 낼 청양고추는 씨 빼고 잘게 다지고,
마늘과 양파도 잘게 다져줍니다
붉은색을 내는 홍고추나 당근도 잘게 다져주시구요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둘러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이 올라오면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빠르게 볶아줍니다
분량의 깐풍소스를 모두 넣어 한소끔 우르르~ 끓여 마무리합니다
깐풍기소스를 만들었으면 이제 양송이버섯을 손질할 순서~~
양송이버섯을 자르지 않고 통으로 사용할거에요
양송이버섯 표면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 저처럼 양송이버섯 껍질을 벗겨 사용하심 더 좋구요
양송이버섯 껍질 벗기는 법 : http://cooks.or.kr/901441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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